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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1990년에 걸쳐 초밥은 북미지역에서 고급요리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이것은 전 세대에 넓게 퍼진 와인 테이스팅과 유사한 흐름으로, In-N-Out(패스트푹드 햄버거 체인점)에 다니던 손님들은 깜짝할 새 초밥의 매력에 빠져 초밥은 어엿한 음식의 하나가 되었다. 하루하루 이러한 상황이 변하고는 있으나 초밥에 대한 외국인들의 태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초밥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초밥이라는 말만 들어도 도망을 치는 사람이다.
「초밥」이라고 하는 말은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초밥 자체는 쌀밥이라고 하는 의미가 강하며 생선이 놓여있던 없던 초밥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살아있는 생선은 주지와 같이 사시미라고 부른다. 초밥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이다.초밥의 출발은 에도시대의 도쿄에서부터이다.
초밥은 싸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생선과 밥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요리로서, 식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바쁜 사람들에게 인기였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간단히 섭취할 수 있었던 에도시대의 초밥은 서양사람들이 말하는 타코스나 피자와 같은 것이었다.
물론 지금의 초밥은 다르다. 정통초밥집에서는 전문용어가 사용되며 극상의 소재들이 늘어놓여 있고 상당 기간 수련을 쌓은 요리사(대부분이 남성)가 조리를 하므로 가격 또한 상당한 편이다. 만약 이러한 특별한 초밥에 관심이 있다면 가볼 만도 하다. 만약 가보지 않는다고 해도 에도시대의 노동자들이 점심식사로서 크게 한 입 우걱우걱 베어먹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초밥은 재미있는 먹을 거리가 될 것이다.
초밥이 호평받고 있지만 실제로 의문스러운 점은 초밥은 결코 쉽게 다갈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것이다. 회에 익숙한 한국사람이 아니라면 지방이 잘 오른 참치를 처음으로 입에 넣은 순간부터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일본인이라고 해도 초밥보다 스파게티가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밥을 정말 좋아한다면 이 정통초밥이야말로 예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카운터에 앉아 주방장에게 예산을 말한 뒤 추천해 줄 만한 것을 물으면 된다. 어쩌면 인생에서 최고의 식사가 될지도 모른다.
●사카모토야 이치베: >>영업시간 ・ 정기휴일 점심 11:30 - 14:00 저녁 17:30 - 22:30 정기휴일:일요일(공휴일인 월요일)
>>교통편 히로시마시 중구 후나이리나카마치3-36
전차 히로시마역====(6번, 25분)====후나이리나카마치====(도보5분)====이치베
>>지도 이치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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