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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오다와라시는 인구 20만의 작은 도시이다. 하지만 이 작은 도시도 일본의 전국시대에는 오다와라성을 중심으로 한 매우 주요한 위치와 역할을 지닌 곳이었다. 오다와라시의 볼거리는 역시 오다와라성일 것이다. 일본의 100대 성으로도 지정된 오다와라성은 1417년에 축조되 이래 전국시대에 몇 차례나 주인이 바뀔 만큼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 성으로 유명하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통일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유명한 오다와라정벌이 벌어진 무대이기도 하다. 일본의 다른 성에 비해 웅장함은 떨어지는 편이나 최상층인 전망대(천수각)에서 바라보는 풍경만은 어느 성에도 뒤지지 않는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태평양을 조망할 수도 있고, 후지산도 눈에 들어온다.
>>교통 오다와라역(小田原駅)에서 도보 10분
>>입관료 일반 400엔 초중학생 150엔 오다와라성 공식 홈페이지(영어, 중국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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